한국 출판 산업, 세계무대로 확장하는 'K-북 저작권 마켓' > 생활

1. 한국 출판사의 'K-북 저작권 마켓'이 국내외 출판기업들과의 수출 계약을 위해 성공적으로 열림.
2. 29개국 100개 해외 출판기업이 한국을 방문해 출판물 수출 상담을 진행.
3.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내외 기업간 거래, 투자 유치, 출판수출 상담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
4. 국내 기업들과 해외 구매자들 간의 출판 IP 상담 프로그램도 진행 중.
5. 해외 출판기업들이 국내서 열리는 '서울국제도서전'에도 참가, 교류 및 추가 거래 기회 제공.

[설명]
한국의 출판 산업이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K-북 저작권 마켓'이 열린다. 이 행사에는 29개국 100개 해외 출판기업이 참가해 한국의 출판물을 세계로 수출할 수 있는 계약 상담을 진행한다. 국내외 출판사 간의 거래뿐만 아니라 다양한 행사 및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기업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지원한다. 이를 통해 한국 출판물이 해외 시장에서 더 많은 주목을 받을 수 있게 될 것이다.

[용어 해설]
- 저작권 마켓: 출판물의 저작권을 판매하거나 교환하기 위한 시장으로, 국내외 출판사가 모여 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장소이다.
- IP(지식재산권): 지적 재산권의 줄임말로, 영화, 드라마 등의 창작물에 부여되는 권리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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