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비상 경영체제 선포: 1분기 영업손실, 인력 조정 등 대책 마련 > 생활

1. 롯데면세점, 1분기 영업손실 279억원 기록
2. 공항 면세점 입찰 실패 영향으로 어려움 지속
3. 개별 관광객 증가로 시내 면세점 매출 감소
4. 롯데면세점, 고임금 구조 개선 등 비상 경영체제 선포

[설명]
롯데면세점이 1분기에 279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습니다. 인천공항 면세점 입찰에 실패하고, 코로나19 영향으로 면세점 업계 전반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개별 관광객 증가로 시내 면세점 매출이 감소하고 있으며, 롯데면세점은 고임금 구조 개선 등을 통해 비상 경영체제를 선포하고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면세점 업계: 여행객이 출국 전 무관세로 쇼핑할 수 있는 장소
- 비상 경영체제: 기업이 비상 상황에 대비하여 경영 전략을 새롭게 수립하는 제도
- 인력 구조조정: 기업 내에서 인력을 조정하여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조치
- 임금 구조 개선: 기업 내 임금 시스템의 수정이나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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