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들의 명문 접수 차단…문학사상, 신인 문학상 중단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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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02 16:38 댓글 0본문
1. 월간 문예지 '문학사상'이 신인문학상 시행 중단 발표.
2. 이로 인해 신인 작가들의 등용 통로가 좁아짐.
3. 월간문학사상은 최근 한국 최고 권위있던 종합문예지로 2024년 4월호까지 통권 618호를 발행.
4. 경영난으로 인한 적자로 구독자 수 급감하며 휴간 결정.
5. 현대문학과 한국문인협회가 운영하는 '월간문학'이 신인 추천 관문 역할을 해감.
[설명]
월간 문예지 '문학사상'이 신인문학상 시행을 중단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신인 작가들의 등용 통로가 좁아지는 상황이다. 문학사상은 한 때 한국 최고 권위를 자랑했던 종합문예지로, 총 618호를 발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영난과 구독자 수의 급감으로 적자를 겪고 있는 월간 문학사상은 휴간 결정을 내렸는데, 이로 인해 작가들의 주요 등용문 역할을 해왔던 신인문학상도 올해 시행이 어려워진 것으로 밝혀졌다. 현대문학과 한국문인협회가 운영하는 '월간문학'이 이를 대체할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용어 해설]
1. 경영난: 기업이나 기관이 경영 활동을 지속하기 어려운 상태를 말함.
2. 적자: 수익이나 수입보다 비용이나 지출이 많아 손해를 나타내는 경영상의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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