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소속 국가도서관위원회, 2024 도서관 정책 워킹그룹 출범 > 생활

1. 대통령 소속 국가도서관위원회, 2024 도서관정책 워킹그룹 출범
2. 워킹그룹은 제4차 도서관발전종합계획 추진을 위한 구체적인 과제 수행
3. 전문가와 실무자들이 참여하는 '오픈 세미나'를 통해 의견 수렴 예정
4. 윤희윤 위원장은 상호협력 강화를 희망

[설명] 대통령 소속 국가도서관위원회가 오늘 '2024 도서관정책 워킹그룹'을 출범하고, 첫 회의를 열었습니다. 이번 워킹그룹은 제4차 도서관발전종합계획(2024~2028)에 따른 지역 문화 활성화, 사회적 포용, 지식자원 공유·디지털 전환, 국내외 도서관 네트워크 활성화 등의 과제를 수행할 예정입니다. 워킹그룹은 9월까지 발제와 토론을 진행하며, 8월 말에는 전문가와 현장 실무자들이 참여하는 '오픈 세미나'를 통해 의견을 수렴할 계획입니다. 윤희윤 위원장은 상호협력 강화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 도서관위원회: 도서관 정책을 기획하고 집행하는 기관
- 워킹그룹: 특정 주제나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구성된 작은 그룹
- 오픈 세미나: 일반인들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오픈한 형태의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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