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에 물러난 한반도, 장마와 함께 다시 비 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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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06 10:42 댓글 0본문
1. 폭염특보가 내려진 전국, 장마 구름이 북상하여 장맛비 예상
2. 폭염으로 전남 일부와 경주 등에서 체감온도 34~35도까지 치솟음
3. 주말에는 정체전선이 북상하며 중부와 호남에 강한 비 예상
4. 기상청, 장마 구름의 활성화로 다음 주에도 비가 지속될 전망
5. 무더위 속 장마와 소강상태의 장맛비가 기상청의 예보
[설명] 한반도에서 폭염특보가 발령된 가운데, 장마 구름이 북상하여 장맛비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폭염 주의보가 전남 일부와 경주 등에 내려져 체감온도가 34~35도까지 치솟았습니다. 주말에는 정체전선이 북상하여 중부와 호남 지역에 시간당 30㎜의 강한 비가 예상되고, 다음 주에도 장마 구름이 활성화되면서 전국에 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장마가 소강상태를 보이는 지역에는 무더위와 함께 잦은 소나기가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 폭염특보: 기상청에서 발표하는 폭염 주의보보다 높은 수준의 더위 경보
- 정체전선: 기압의 급격한 변화로 형성되는 전선으로, 비 또는 강한 바람을 동반할 수 있음
- 장마 구름: 여름철 동아시아 지역에 머물며 장마를 유도하는 구름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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