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EV3, 새로운 차세대 회생제동 기술 '아이 페달 3.0'로 주목 > 생활

1. 기아가 소형 전기차 EV3에 차세대 회생제동 기술 '아이 페달 3.0'을 적용하여 소개.
2. EV3는 전기차 보조금을 포함해 3000만원대로 구매 가능, 전기차 대중화 기대.
3. 아이 페달 기능은 회생제동 강도 조절을 용이하게 해 운전자 편의성 증진.
4. 스마트 회생 시스템으로 차량 거리, 주행 상황에 따라 감속 강도 자동 조절.

[설명]
지난 16일 열린 '기아 EV3 테크 데이'에서 기아는 이달 말 출시 예정인 소형 전기차 EV3에 새로운 차세대 회생제동 기술 '아이 페달 3.0'을 소개했습니다. EV3는 전기차 보조금을 포함해 3000만원대로 구매 가능하여 전기차 대중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새로운 아이 페달 기능은 회생제동 강도 조절을 좀 더 유연하게 하여 운전자가 자신의 운전 스타일에 맞게 설정할 수 있도록 했으며, 스마트 회생 시스템을 도입하여 주행 상황에 맞춰 자동으로 감속 강도를 조절합니다. EV3의 성능 향상과 운전 편의성 증진을 통해 전기차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용어 해설]
- 회생제동: 전기차가 감속하거나 멈출 때 발생하는 운동 에너지를 전기 에너지로 변환하여 배터리를 충전하는 기능
- 아이 페달: 전기차의 가속부터 감속, 정차까지를 가능하게 하는 페달 조작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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