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체전선 영향으로 전국 비 소식, 낮 최고 30도 예상 > 생활

1. 전국 대체로 흐리고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릴 전망이며, 강한 비가 계속되어 강우량 주의 요망.
2. 정체전선 영향으로 수도권과 충청권 등에서 강한 비와 천둥, 번개의 우려.
3.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으나 전남권과 제주도는 최고 체감온도 33도 이상으로 무더운 날씨 예상.

[설명]
17일의 비 소식은 18일에도 이어지며,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수도권과 충청권에서는 강한 비와 천둥, 번개로 인한 피해가 우려된다. 수도권은 18일 오전까지 시간당 30~60mm의 강우량이 예상되며, 당분간은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낮 최고 기온은 26~30도로, 강한 비에 대한 주의가 요망된다.

[용어 해설]
- 정체전선: 덥고 습한 공기와 시원하고 건조한 공기가 만나는 전선으로, 강한 비와 천둥 번개를 동반한 날씨를 유발
- 최고 체감온도: 습도와 함께 고려된 체감온도로, 실제 기온보다 사람이 느끼는 온도를 의미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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