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외국인 관람객 56% 증가…세계적 글로벌 박물관으로 주목 > 생활

1. 국립중앙박물관 상반기 외국인 관람객 수 9만5000명으로 역대 최고.
2. 외국 관람객은 전년 대비 56% 증가하며, 전체 관람객 수 감소 속에서 늘어남.
3. 박물관은 K-컬처 세계적 관심에 발맞춰 콘텐츠 다양화, 교류 확대해 외국 관람객 수 증가.
4. 영어·중국어·일본어 해설 서비스, AI 전시안내 로봇 도입으로 외국인들의 이해도 높아짐.

[설명]
국립중앙박물관은 올해 상반기 외국인 관람객 수가 역대 최고인 9만5000명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56%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코로나19로 인해 전체 관람객 수가 감소한 상황에서 특히 주목받는 성과입니다. 박물관은 K-컬처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이 높아지면서 외국인 관람객들을 위해 콘텐츠를 다양화하고, 교류를 확대하는 등 노력해 외국인들의 관심을 사로잡았습니다. 또한, 영어·중국어·일본어로 제공되는 해설 서비스와 AI 전시안내 로봇 '큐아이'를 도입하여 외국인들이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K-컬처: 한류, K-pop, K-drama 등 한국 문화의 다양한 측면을 아우르는 용어.
- AI(인공지능) 전시안내 로봇 '큐아이':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전시물 안내와 관람객 서비스를 제공하는 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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