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 호우경보, 강한 비에 침수 위험성 ↑ > 생활

1. 경기북부 접경지 당동IC가 호우로 침수돼 경찰 통제 중.
2. 중부지역 돌풍·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 예상.
3. 수도권 80~120㎜, 경기 북부 200㎜ 이상 예상.
4. 강원 내륙·산지 50~100㎜, 충청권 30~100㎜ 예상.
5. 경기 북부 최대 70㎜의 집중호우 주의 요망.
6. 파주와 연천 등 긴급호우재난 문자 발송.
7. 제주도와 남부는 무더운 체감온도 지속 계속 예상.

[설명]
17일 오전부터 중부지역에 호우경보가 발령되어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당동IC가 침수되며 경찰이 도로를 통제하고 있다. 기상청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강한 비가 예상되고 있으며, 중부지역을 중심으로 돌풍,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계속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경기 북부는 최대 70mm/h의 강한 비가 예상돼 주의가 요망된다. 긴급호우재난 문자가 파주와 연천 등에 발송되었으며, 침수와 산사태 등에 대비해 주변 환경을 주의해야 한다. 더운 날씨가 지속되는 지역도 있으니, 적절한 대비가 필요하다.

[용어 해설]
- 호우경보 : 호우가 예상되어 발령되는 기상특보.
- 집중호우 : 짧은 시간에 많은 비가 내리는 현상.
- 체감온도 : 습기와 온도를 고려해 느끼는 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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