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민간 회사, 고도 100km에서 로켓 폭발…두 번째 실패 > 세계

1. 일본 민간 회사가 두 번째로 발사한 소형 로켓 '카이로스 2'가 고도 100km에서 폭발했다.
2. 로켓은 발사 후 안정적으로 날아오르는 듯 했지만, 회전하며 방향을 잃고 폭발하는 모습을 보였다.
3. 이 회사는 발사 후 3분 7초 경과한 시점에서 임무 달성이 어렵다고 판단해 비행 중단 조치를 취했다.
4. 높이 18미터, 무게 23톤의 로켓은 소형 위성 5기를 궤도에 올리는 임무를 수행하는 것이 목표였다.

[설명]
일본의 한 민간 기업이 최근 발사한 고도 100km에서 로켓이 폭발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회사는 두 번째로 발사한 소형 로켓 '카이로스 2'를 통해 고도 500km 우주공간에 소형 위성 5기를 올리는 임무를 수행하려 했지만, 발사 후 짧은 시간 동안 안정적으로 나아가다가 방향을 잃고 회전하며 폭발하는 모습이 관측되었습니다. 회사는 발사 후 3분 7초 경과한 시점에서 임무 달성이 어렵다고 판단하고 비행 중단을 결정했습니다. 또한, 로켓의 높이 18미터, 무게 23톤인 '카이로스 2'의 임무는 소형 위성을 궤도에 올리는 것이었으나, 이번 사건으로 두 번째 실패를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1. 로켓 : 우주로 우주선을 운반하거나 위성을 궤도로 보내는데 사용되는 비행체.
2. 소형 로켓 : 크기가 작은 로켓으로, 대부분 소형 위성을 발사하기 위해 사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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