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제1원전 2호기 핵연료 잔해 반출 작업 8월 시작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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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01 12:26 댓글 0본문
1. 일본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1원전 2호기 핵연료 잔해 반출 작업 8월부터 시작 예정
2. 약 880톤의 핵연료 잔해 존재, 로봇팔 대신 낚싯대 형태의 장비로 작업
3. 작업 성공 여부에 따라 추가 작업 일정 미지수, 방사선량 높아 가시적 조작 어려움
[설명]
도쿄전력은 후쿠시마 제1원전 2호기 핵연료 잔해 반출 작업을 8월부터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약 880톤의 핵연료 잔해가 존재하며, 로봇팔 대신 낚싯대 형태의 장비를 활용하여 작업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이번 작업의 성공 여부에 따라 추가 작업 일정과 핵연료 잔해 반출 가능 여부가 미지수입니다. 핵연료 잔해는 가장 강한 방사선을 방출하는데, 이로 인해 가시적인 조작이 불가능합니다.
[용어 해설]
- 핵연료 잔해: 핵발전소에서 사용된 핵연료가 사용된 후 남은 잔여물
- 로봇팔: 로봇의 팔로써 움직이는 장비
- 방사선량: 방사능을 발산하는 측정치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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