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시마 원전, 10년 만의 핵연료 잔해 반출 작업 시작 > 세계

1. 후쿠시마 제1원전 2호기 핵연료 잔해 반출 작업이 8월부터 시작된다. 2. 반출 작업은 2주 동안 진행되며, 잔해 분량은 3g 이하로 예상된다. 3. 핵연료 잔해 반출로 인해 원전 폐로까지 100년 이상 소요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설명] 후쿠시마 제1원전 2호기에서 10년 전 발생한 핵연료 잔해 반출 작업이 8월부터 시작됩니다. 해당 작업은 2주 정도 소요될 예정이며, 반출되는 잔해 분량은 매우 작아 안전하게 처리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일부 전문가들은 작업의 속도와 원전 폐로 처리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고 있습니다. 이번 작업은 2021년에 예정돼 있었으나 여러 문제로 지연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핵연료 잔해: 핵연료가 녹아내려 주변 구조물과 혼합된 물질을 의미합니다.
[태그] #Japan #후쿠시마 #원전 #핵연료 #반출 #작업 #핵연료잔해 #폐로처리 #지연 #작업시작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