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머스크에 고문 제의? 테슬라 CEO 부인 > 세계

1. 트럼프 전 대통령이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에게 고문 역할 제안했다는 보도에 대해 머스크가 부인.
2. WSJ, 트럼프-머스크 관계 가까워지고 있다고 보도.
3. 머스크, 트럼프 대통령에 당선된 경우 관련 논의 없다고 전함.

[설명]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다시 입성할 경우 머스크에게 고문 역할을 맡기는 방안을 논의했다는 보도가 나왔지만, 머스크는 이에 대해 공적으로 부인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둘 사이 관계가 가까워지고 있으며, 머스크가 국경 보안 및 경제 관련 정책에 공식적 영향을 행사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 중이라고도 전합니다.

[용어 해설]
- 테슬라 CEO: 전기 자동차 제조회사인 테슬라의 최고경영자
- 고문 역할: 조언자나 자문을 받는 역할로, 주로 전문가나 경력자가 갖는 역할을 지칭함
- 국경 보안: 국가의 국경을 보호하고 감시하는 업무를 의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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