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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7월부터 항공·우주 부품 등 수출 통제 작년 2번째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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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01 02:2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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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7월부터 항공·우주 부품 등 수출 통제 작년 2번째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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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국, 7월부터 항공·우주, 조선 관련 부품 등 수출 통제 발표.
2. 상무부, 해관총서, 중앙군사위 요원, 초고분자 폴리에틸렌 섬유 등 포함.
3. 조치는 규정에 부합하는 수출 허가될 것으로 전해져.
4. 중국, 사전에 수출 통제 조치 알리는 외교채널 활용.
5. 지난해 8월·12월에 이어 세 번째 수출 통제 조치.

[설명] 중국이 오는 7월부터 항공·우주 부품 및 조선 관련 부품 등을 포함한 수출을 통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상무부, 해관총서, 중앙군사위원회 장비발전부가 이에 대한 공고를 게시했는데, 중국은 이번 조치가 특정 국가나 지역을 겨냥한 것이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허가 가능한 수출에 대해서는 규정에 따라 허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앞서 중국은 지난해 8월에 갈륨·게르마늄, 12월에 흑연의 수출 허가제를 도입한 바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초고분자 폴리에틸렌 섬유: 높은 분자량을 가진 폴리에틸렌 섬유로, 인장강도와 내구성이 뛰어남.
- 관세청: 수입품에 대한 관세 부과, 세금 징수 및 수출 제한 등을 담당하는 정부기관.
- 규정에 부합하는 수출: 중국이 제시한 규정과 조건을 충족하여 수출할 수 있는 상품 또는 부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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