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프리카공화국 총선, 30년간 집권한 ANC 1위…과반 확보 실패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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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01 00:23 댓글 0본문
1. 남아프리카공화국 총선에서 ANC는 득표율 41.84%로 1위를 차지했지만 과반 확보에 실패한 것으로 집계됨.
2. 제1야당 민주동맹(DA)은 2위(22.64%), 제이컵 주마 전 대통령의 신생 정당 움콘토 위시즈웨(MK)는 3위(12%)를 기록 중.
3. ANC의 추락은 예고된 수순이라는 분석이 나오며, 실업률 상승과 사회·경제 문제 미해결로 지지율 하락세가 나타남.
[설명]
남아프리카공화국 총선에서 30년간 집권한 아프리카민족회의(ANC)가 이번 선거에서 과반 확보에 실패할 것으로 예측되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ANC는 41.84%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지만, 이는 과반을 넘지 못한 결과입니다. 이번 선거에서는 ANC 외에도 다른 정당들이 점차 선호를 받고 있는 양상을 보입니다. 현재 제1야당 민주동맹(DA)이 2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신생 정당 움콘토 위시즈웨(MK)가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ANC의 실업률 상승과 사회·경제 문제 미해결 등으로 인한 지지율 하락은 예견된 결과로 분석되며, 총선 결과에 대한 관심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ANC(African National Congress) :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30년간 집권한 아프리카민족회의로, 넬슨 만델라 전 대통령 등을 배출했던 정당입니다.
2. 민주동맹(DA, Democratic Alliance) :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제1야당으로 활동하고 있는 정당으로, ANC에 대항하여 활발한 정치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3. 신생 정당 움콘토 위시즈웨(MK) : 제이컵 주마 전 대통령이 창당한 신생 정당으로, 이번 선거에서 의왕을 노리고 있습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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