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제1원전 2호기 핵연료 잔해 첫 반출, 8월에 이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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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5-31 18:26 댓글 0본문
1. 후쿠시마 제1원전 2호기 핵연료 잔해 첫 반출이 8월에 이뤄질 예정.
2. 작업을 진행하는데 미세한 움직임이 필요한 로봇 팔이 아닌 24m길이의 낚싯대 모양 장비를 활용하게 됨.
3. 핵연료 잔해 반출량은 3g 이하로, 과정은 7월에 장비 설치 후 작업 시작.
4. 도쿄전력은 반출 이후 성분 분석을 통해 추가 양 추출 방법 검토할 예정.
5. 작업은 원전 폐기를 위한 첫걸음으로, 전체적인 핵연료 잔해 성분과 상태 추정에 도움될 것으로 예상.
[설명]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2호기 원자로에 남은 핵연료 잔해(데브리)가 첫 반출로서 8월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도쿄전력은 24m길이의 낚싯대 모양 장비를 활용하여 핵연료 잔해를 안전하게 반출할 계획이다. 이러한 핵연료 반출 작업은 원전 폐기를 위한 중요한 과정으로, 핵연료 잔해의 성분과 상태를 추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현재 후쿠시마 제1원전에는 약 880톤의 핵연료 잔해가 남아있어 향후 작업 일정은 불투명한 상황이다.
[용어 해설]
- 핵연료 잔해(데브리): 원자로 내에서 사용된 핵연료가 소진되고 남은 잔해물.
- 낚싯대 모양 장비: 핵연료 잔해를 반출하기 위해 설계된 24m길이의 장비.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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