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제1원전 2호기 핵연료 잔해 8월 반출 예정 > 세계

1. 후쿠시마 제1원전 2호기 핵연료 잔해가 8월에 반출될 예정.
2. 도쿄전력은 24m 길이의 낚싯대 장비로 반출할 계획.
3. 반출 분량은 3g 이하로 추정.
4. 추가 반출 방법 검토 중.
5. 반출 작업은 2021년에 시작 예정이었으나 연기됨.
6. 후쿠시마 제1원전에는 약 880t의 핵연료 잔해 남아 있음.

[설명]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2호기 원자로에 남은 핵연료 잔해가 이르면 오는 8월에 최초로 반출될 예정입니다. 도쿄전력은 날싯대 형태의 장비를 사용하여 핵연료 잔해를 안전하게 반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약 3g 이하의 핵연료 잔해가 얻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장비 문제 등으로 여러 차례 연기된 작업이 최종적으로 성공하더라도 후쿠시마 제1원전에는 약 880t의 핵연료 잔해가 남아 있어 추가적인 반출 작업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용어 해설]
- 핵연료 잔해: 원자로 내에서 사용된 핵분열 연료가 사용 후 남은 잔해물.
- 도쿄전력: 일본의 전력 회사로 후쿠시마 제1원전을 운영하고 있는 회사.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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