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 개인정보 침해 논란, 개인정보위원회 조사 착수 > 세계

1. 중국 플랫폼 틱톡이 개인정보 수집 관련 논란으로 개인정보위원회의 조사를 받고 있다.
2. 틱톡은 가입 시 약관과 개인정보 수집 내용을 사용자에게 확인할 수 있도록 개편했다.
3. 틱톡이 약관 동의와 광고 수신에 관한 처리에 대한 문제로 방송통신위원회와 KISA가 조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4. 틱톡이 한국 이용자 개인정보를 중국 바이트댄스 계열사를 통해 이전할 수 있는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설명]
중국 플랫폼 틱톡이 개인정보 수집 및 처리에 관한 논란으로 개인정보위원회의 조사를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근 틱톡은 이용자 가입 시 약관과 개인정보 수집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개편했으나, 약관 동의와 광고 수신에 관한 문제로 방송통신위원회와 KISA가 추가적인 조사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또한, 틱톡이 한국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국 바이트댄스 계열사를 통해 이전할 수 있는 가능성이 거론되며, 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개인정보위원회: 개인정보 보호와 관련된 국가 기관으로, 기업이 개인정보 수집 및 처리에 있어서 법규를 준수하는지 감시하는 역할을 한다.
2. 약관 동의: 서비스 이용 시, 사용자가 서비스 제공자의 운영 정책 및 규정에 동의하는 행위를 의미한다.

[태그] #TikTok #플랫폼 #개인정보 #논란 #조사 #방송통신위원회 #KISA #수집 #처리 #약관동의 #광고 #이전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