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에 연이어 내린 이례적인 폭우, 홍수 피해 확대 > 세계

1. 두바이에서 16일 하루 동안 2년치 강수량 폭우가 쏟아져 최소 160mm의 비가 내렸다.
2. 폭우로 인해 두바이 시내 곳곳이 물에 잠기고 활주로가 침수돼 비행기가 물 위를 떠다니는 광경도 발생했다.
3. 사막 기후인 두바이에 폭우로 인한 피해가 커진 이유는 기반 시설 부족으로 보인다.
4. 폭풍 전선의 영향으로 두바이 이웃 국가인 오만에서도 많은 피해가 발생했으며,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 변화와 관련됐을 가능성이 높다.

[설명] 두바이에서 이번 폭우로 인해 이례적인 홍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16일에 2년치 강수량에 해당하는 비가 쏟아져 두바이 시내가 물에 잠기고, 공항의 활주로까지 침수돼 비행기들이 물 위를 떠다니는 광경이 포착됐습니다. 이 같은 사막 기후에서의 갑작스러운 폭우로 인해 피해가 커진 것으로 보이며, 폭풍 전선의 영향으로 두바이 이웃 국가인 오만에서도 많은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전 세계적인 기후 변화로 더욱 극단적인 기상 현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전문가들은 경고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강수량: 일정 면적에 일정 시간 동안 내린 비의 양을 나타내는 단위.
2. 폭풍 전선: 대기 중에서 그늘이 생기고 빗물이 내리는 기연 바람세.

[태그]
#DubaiRain #두바이홍수 #사막기후 #기후변화 #강수량 #폭풍전선 #오만홍수 #환경재앙 #이례적폭우 #전세계기후변화 #두바이뉴스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