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고령화 대응으로 '정년 70세' 제도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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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5-31 02:27 댓글 0본문
1. 65세 이상 인구 10명 중 3명은 70세까지 근무하는 '정년 70세' 제도 확산.
2. 다양한 대기업들이 고령화에 대응하기 위해 65세 이상 직원 재고용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3. 고령자 기준을 65세에서 70세로 높이는 제안도 제기되고 있다.
[설명]
일본에서는 고령화가 진행되면서 고령자들을 더 오랫동안 노동 시장에 참여시키기 위해 '정년 70세' 제도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대기업들이 65세 이상 직원을 70세까지 고용할 수 있는 제도를 도입하거나 확대하고 있어 고령화에 적응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일본 내의 노사를 중심으로 고령자 기준을 70세로 올리는 논의가 진행 중이며, 노동 시장의 변화에 맞춰 노인 일자리의 확대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정년 70세: 고령화 사회에서 노인 인구의 노동 시장 진입을 지원하기 위해 정년을 70세로 늘리는 제도.
- 고령자 기준: 고령자로 인식되는 연령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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