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전 대통령 형사재판, 7명의 배심원 확정 > 세계

1. 트럼프 전 대통령 형사재판에서 7명의 배심원이 확정됐다.
2. 배심원들은 다양한 직업군과 배경을 가진 사람들로 구성됐다.
3. 이날 양측은 예비 배심원들을 대상으로 적합성 여부를 질문했고, 후안 머천 판사는 법정에서 협박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4. 다음 재판은 18일에 열릴 예정이다.

[설명] 16일 뉴욕 맨해튼 형사법원에서 열린 트럼프 전 대통령 재판에서 7명의 배심원이 확정됐습니다. 배심원단은 다양한 직업군과 배경을 가진 사람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재판 과정에서 예비 배심원들을 대상으로 적합성 여부를 질문하는 등의 작업이 이뤄졌는데, 후안 머천 판사는 재판 중 협박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다음 재판은 18일에 열릴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배심원단: 형사재판에서 판사와 함께 사건을 심사하고 결정하는 집단으로, 특정 법정에서 임기를 마치거나 사건이 끝나면 해산됩니다.
- 적합성 여부: 배심원이 사건에 대한 중립적인 판단을 할 수 있는 자격을 가지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절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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