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17개월 만에 군사 채널 복원 화상회담 > 세계

1. 조 바이든 대통령과 시진핑 국가주석의 전화통화 이후 미중 국방장관 화상 회담.
2. 양국 군사 채널이 17개월 만에 복원되며 남중국해 항해, 타이완 해협 등 논의.
3. 중동 전쟁 확전 우려 속 이란의 이스라엘 보복 공격에 대비하는 두 장관.

[설명]
미국과 중국의 국방장관이 17개월 만에 화면을 통한 회담을 실시했습니다. 회담에서는 양국 간의 군사 채널 복원과 남중국해 항해의 중요성, 북한 도발에 대한 우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쟁 문제, 이란의 이스라엘 보복 공격 등 다양한 안보 이슈에 대해 논의되었습니다. 이번 회담은 미중 간의 긴 단절된 군사 채널을 사실상 완전히 복원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 군사 채널: 두 나라 간의 군사적인 의사 소통을 위한 통로 또는 매체를 의미합니다.
- 남중국해: 중국 남쪽을 둘러싼 해역으로 중국, 베트남,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이 주장하는 해역입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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