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당선인, 수석 국가안보부보좌관에 웡 전 국무부 대북특별부대표 임명 > 세계

1. 트럼프 당선인이 대북특별부대표 웡을 수석 국가안보부보좌관으로 임명.
2. 웡은 북미협상 실무를 총괄하며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 강조.
3. 웡은 대량살상무기가 북한의 안전판이 아님을 강조.
4. 트럼프 당선인은 대화 의지 간접표명, 북한과 관계 개선 시도 예고.
5. 웡은 2기 행정부 입성이 결정된 유일한 대북협상팀 인물.

[설명]
미국 트럼프 당선인이 대북 협상 실무를 이끈 알렉스 웡을 수석 국가안보부보좌관으로 임명했다. 웡은 한반도 평화체제를 강조하고 대량살상무기의 안전판이 아니라고 주장해왔다. 이번 임명으로 북한과의 대화 신호를 발산할 것으로 예상되며, 미국 대북 외교의 향후 방향에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웡은 현재까지 2기 행정부 입성이 결정된 유일한 대북협상팀 인물이다.

[용어 해설]
1. 평화체제: peace regime, 특정 지역 또는 국가 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한 구조.
2. 대량살상무기: Weapons of Mass Destruction(WMD), 핵, 바이러스 등 대량 파괴 능력이 있는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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