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으로 7000억 원 벌어, 마이크로스트래티지 회장의 대담한 투자 > 세계

1. 마이크로스트래티지 회장이 비트코인으로 하루에 5억 달러(약 7000억 원) 벌고 있다.
2. 비트코인 평가액이 54억 달러 늘어나며, 회사 주가도 600% 상승.
3. 회장은 2020년부터 비트코인을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으로 활용하기 시작했다.

[설명]
미국의 기업용 소프트웨어 업체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회장인 마이클 세일러가 비트코인으로 상당한 이익을 올리고 있는 소식입니다. 세일러 회장은 지난 2주간 회사가 보유한 비트코인 평가액이 54억 달러 증가해 하루에 5억 달러씩 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말보다 600% 이상 상승한 주가와 함께,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비트코인을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세일러 회장은 올해 자사의 목표를 1조 달러로 설정하며, 비트코인을 활용한 선도적인 비트코인 은행이 될 것이라 밝히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인플레이션 헤지: 물가 상승에 따른 자산 가치 하락을 막기 위해 투자자가 이용하는 방법. 비트코인은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으로 사용될 수 있음.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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