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P29, 선진국 3000억 달러 기후재원 부담금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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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1-25 11:27 댓글 0본문
1. 선진국 3000억 달러 기후대응 재원 부담금 합의.
2. 회의 기간 연장 후, 새벽에 기후재원 조성 목표(NCQG) 합의.
3. 2035년까지 기후재원 421조원으로 증액해 피해 보상 및 기후위기 대응 지원.
4.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등 분담금 논란.
5. UNFCCC 사무총장, 선진국 협조 요청.
[설명]
지난 COP29에서 선진국과 개도국 간의 기후대응 재원 부담금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습니다. 선진국들은 2035년까지 연간 3000억 달러(421조 원)를 기후대응 재원으로 증액하고, 이를 기후위기로부터 피해를 입은 나라들에 보상하고 대응을 위한 자금으로 사용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그러나 논의는 분담금 규모와 이행 가능성 등으로 난항을 겪었으며, 미국의 행보와 같이 분담금 이행 여부에 대한 우려도 제기되었습니다. UNFCCC 사무총장은 협조를 요청하며, COP30에서의 추가 논의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COP29: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9)는 선진국과 개도국 간의 기후대응에 관한 논의가 진행되는 국제회의를 가리킵니다.
2. NCQG: 새로운 기후재원 조성 목표(New Climate Quality Guarantee)는 COP29에서 합의된 선진국의 기후대응 재원 증액 계획을 가리킵니다.
3. UNFCCC: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은 전세계 기후변화에 대한 협력과 조정을 목적으로 하는 국제 조약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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