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1분기 GDP 5.3% 성장, 소매판매·산업생산은 부진 > 세계

1. 중국 1분기 GDP는 5.3% 성장, 시장 전망치를 상회함
2. 소매판매와 산업생산은 부진하며 불확실한 경기 전망
3. 과거 1~2월에는 호조를 보였지만 3월 지표가 부진
4. 부동산 부문은 여전히 침체된 상황이며 경기 둔화 우려

[설명]
중국의 올해 1분기 GDP 성장률이 5.3%로 전망치를 상회했다. 하지만 소매판매와 산업생산은 부진한 모습을 보여 경기 전망이 불확실하다는 우려가 나온다. 3월 소매판매와 산업생산이 전망치를 밑돌며 2분기에는 경기 둔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특히 부동산 부문은 여전히 침체된 상황이어서 회복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용어 해설]
- GDP (국내총생산): 한 나라에서 생산된 재화와 용역의 가치의 총합
- 소매판매: 소매점을 통해 제품을 판매하는 행위 또는 그에 따른 금액
- 산업생산: 광업, 제조업, 전기 및 가스 공급업, 수도사업 및 하수 정화 및 폐기물 처리환경복원업 활동의 총계
- 경기 둔화: 경제 성장 속도가 둔화되는 것을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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