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의 아버지' 최고경영자, 재산의 절반 이상 기부 서약 > 세계

1. 샘 올트먼(39) 오픈AI CEO가 재산의 절반 이상을 기부 서약.
2. 세계 억만장자 클럽 '더 기빙 플레지'에 가입하여 기부 의지 과시.
3. 현재 240명 이상의 억만장자가 기부 약속 중.
4. 한국에서는 '배달의 민족' 창업자 등도 가입.

[설명]
인공지능 기업 오픈AI의 최고경영자인 샘 올트먼이 재산의 절반 이상을 기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올트먼과 배우자인 올리버 멀헤린은 '더 기빙 플레지'라는 세계 억만장자들의 기부 클럽에 가입하여 기부 다짐을 공개했습니다. 현재 전 세계 240명 이상의 억만장자가 재산의 일정 비율을 자선 활동에 기부하는 약속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앱 '배달의 민족'을 만든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창업자와 국내 IT 기업 카카오의 창업자인 김범수가 해당 클럽에 가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용어 해설]
1. 억만장자: 10억 달러 이상의 재산을 보유한 사람.
2. 자선 활동: 사회적, 경제적 관련 공익을 위해 기부하거나 활동하는 것을 의미.
3. 세계 억만장자 클럽: 재산 일부를 기부하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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