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북한인권 협의서 "정보 접근 권" 강화 합의 > 세계

1. 한미가 제2차 북한인권 협의를 통해 국제사회의 북한 주민 정보접근 개선 문제에 관심을 촉구한다.
2. 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발이 주민 인권 침해로 이어졌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3. 양국은 인권 문제의 심각성을 국내외에 알리고 북한의 인권 탄압을 책임지기로 합의했다.

[설명]
한미가 워싱턴 D.C에서 열린 제2차 북한인권 협의를 통해 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발이 주민의 인권을 침해하는 문제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전영희 평화외교기획단장은 북한의 인터넷 이용률이 세계 최저 수준이라며 정보 격차 해소를 요구했습니다. 또한 양국은 국제인권규범 준수를 촉구하고 북한인권 개선을 위한 구체조치를 계속 조율해 나가기로 합의했습니다.

[용어 해설]
- 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발: North Korea's nuclear and missile development
- 인터넷 이용률: Internet penetration rate
- 정보 격차: Information g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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