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푸아뉴기니 산사태 후 재앙 속 정치적 혼란 > 세계

1. 대규모 산사태로 2000명 이상 사망 가능성.
2. 가능성 예의주시에 따라 7900명 주민 대피.
3. 구호활동 지연, 부족 간 전투로 복구 작업 어려워짐.
4. 불신임안 추진으로 정치적 혼란 가중.

[설명]
파푸아뉴기니 엥가주 지역에서 대규모 산사태로 2000명 이상이 매몰되어 사망 가능성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당국은 추가 산사태 가능성을 경고하며 7900명의 주민을 대피시키는 작업에 나서고 있습니다. 그러나 열악한 상황에서 구호활동이 더디게 진행되고 있고, 부족 간 전투로 구조 및 복구 작업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한편 마라페 총리에 대한 불신임안이 추진되면서 정치적 혼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산사태: 산이나 언덕이 크게 움직여서 돌과 흙이 미끄러져 내리는 현상.
구호활동: 재난이나 사고로 인한 피해자들을 돕기 위한 작업.
불신임안: 정부의 대표자(총리 등)에 대한 국회에서의 신임 투표.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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