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정부, 스페인 보물선 '산호세 호' 탐사 본격화
페이지 정보
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5-29 08:22 댓글 0본문
1. 콜롬비아 정부가 카리브해에 잠들어 있던 스페인 보물선 '산호세' 호 주변 해역을 탐사하기 시작함.
2. 침몰한 산호세 호에서 200t의 금과 은, 에메랄드 등이 발견되었으며, 보물 가치는 27조원 이상.
3. 미국 인양업체와 콜롬비아 정부 간 소유권 분쟁이 있었으나 2011년 콜롬비아 소유로 결정.
4. 산호세 호는 콜롬비아 국가유산으로 지정되었음.
[설명]
카리브해에 오랫동안 잠들어 있던 스페인 보물선 '산호세' 호의 소유권을 주장해온 콜롬비아 정부가 탐사 작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보물선은 1708년에 영국 함대와 전투 중 침몰했는데, 그 속엔 200톤의 금과 은, 에메랄드 등이 담겨 있었습니다. 이 보물의 현재 가치는 27조원 이상으로 추정됩니다. 또한 미국과의 소유권 분쟁이 있었지만 2011년에는 콜롬비아 정부의 소유로 확정되었습니다. 이제 산호세 호는 콜롬비아의 국가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보물선 '산호세' 호: 1708년에 침몰한 스페인 보물선으로, 금과 은, 에메랄드 등이 실려 있었던 보물선입니다.
2. 가라앉은 보물: 바다 밑에 가라앉아 있는 보물로, 주로 어루만진 선이나 환난을 당한 화물선의 상금 등을 말합니다.
[태그]
#Colombia #스페인 보물선 #산호세호 #금화 #국가유산 #일적분쟁 #카리브해 #미국 인양업체 #국제적 분쟁 #보물선 #금 #은
관련링크
추천0 비추천 0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