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무리 없이 걸어가다 53억원 모금한 어머니의 용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5-29 10:27 댓글 0본문
1. 칠레에서 아들의 약값을 모금하기 위해 1000㎞ 도보 행진 중인 카밀라 고메스 씨.
2. 고메스 씨는 이미 35억페소(약 53억원)를 모금하여 목표 금액을 달성했다.
3. 주변 주민들의 지원으로 걷는 도중 모금액이 불어나며 관심을 끌고 있다.
[설명]
칠레 고메스 씨는 듀센 근이영양증으로 환자인 아들을 위해 1300㎞의 거리를 도보로 이동하며 약값을 모금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35억페소(약 53억원)를 달성한 고메스 씨는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과 모금 활동은 온전히 어머니의 포기하지 않는 사랑과 용기에서 나온 것입니다.
[용어 해설]
- 듀센 근이영양증: 주로 남아에게 영향을 미치는 유전성 근육질환으로, 10세 전후에 보행 능력을 상실하는 난치성 질환입니다.
[태그]
#Chile #아들 #모금 #약값 #걷기 #어머니 #모금활동 #드문질환 #사랑과용기 #독보적인행동 #뇌성근이영양증 #걷기요정
관련링크
추천0 비추천 0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