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 이집트-가자지구 통로 라파 검문소 관리 임무 재개
페이지 정보
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5-29 00:25 댓글 0본문
1. 유럽연합 EU가 이집트와 가자지구를 잇는 라파 국경검문소 관리 임무를 재개하기로 결정.
2. EU 국경지원임무단은 국경 인적·물적 흐름을 감시하고 통제하는 민간 조직.
3. 이스라엘군이 라파 동부와 가자지구 쪽 구역을 장악하면서 검문소가 폐쇄된 상황.
4. 국경 재개를 위해 이스라엘 동의 필요.
5. 보렐 고위대표는 ICJ의 라파 공격 중단 명령을 강조.
[설명]
유럽연합 EU는 17년 만에 단 하나인 라파 국경검문소를 관리하고 감시하는 임무를 재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국적인 라파 검문소는 이집트와 가자지구의 유일한 통로로, 인적과 물적 흐름을 감시하기 위해 지난 2005년 조직된 EU 국경지원임무단에 의해 운영됩니다. 현재는 이스라엘군의 가자지구 쪽 구역 장악으로 검문소가 폐쇄된 상황이지만, EU의 결정을 실행하기 위해서는 이스라엘의 협조가 필요합니다. 보렐 EU 외교안보 고위대표는 국제사법재판소의 라파 공격 중단 명령을 강조하며, 이번 결정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용어 해설]
- 라파 검문소: 이집트와 가자지구를 잇는 통로 중 하나로, 유럽연합이 운영하는 국경검문소.
- EU 국경지원임무단: EU가 국경에서 인적과 물적 흐름을 감시하고 통제하기 위해 조직한 민간 조직.
[태그]
#EuropeanUnion #이집트 #가자지구 #라파검문소 #국경지원임무단 #이스라엘 #보렐 #ICJ #국제협력 #검문소재개 #유럽 #국제사법재판소
관련링크
추천0 비추천 0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