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선량 싱가포르 총리, 내달 사임 발표 > 세계

1. 리선량 싱가포르 총리, 내년 4월 15일 총리직 사임 예정.
2. 부총리 로렌스 웡이 총리 자리를 이어받을 예정.
3. 총리직 후임으로 재무장관 웡 후보 임명 예정.
4. 웡 후보, 지지 받는 원칙인민행동당 소속 의원들로부터 만장일치 지지.
5. 리선량 총리, 사임 후 향후 역할 및 계획에 대한 입장 밝히지 않음.

[설명]
싱가포르 총리인 리선량이 내년 4월 15일 총리직을 사임하고 재무장관인 로렌스 웡이 총리 자리를 이어받을 예정이다. 웡 후보는 지지 받는 원칙인민행동당 소속 의원들로부터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으며, 취임 후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리 총리는 웡 후보를 후임으로 임명할 예정이지만, 자세한 계획에 대해서는 아직 밝히지 않았다.

[용어 해설]
- 총리직: 국가나 정부에서 최고의 경영자이자 민주주의 국가에서 일반적으로 행정부 총장을 맡은 인물을 가리킴.
- 재무장관: 정부나 기타 기관에서 재무와 관련된 사항을 책임지는 인물.
- 인민행동당: 싱가포르의 주요 정당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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