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브해 보물선 산호세 호 탐사, 콜롬비아 정부 본격 작업! > 세계

1. 콜롬비아 정부가 침몰한 보물선 '산호세 호' 주변 해역을 고고학적 보호구역으로 지정하고 1차 탐사 작업을 진행 중.
2. 200t 가량의 금과 은, 에메랄드 등이 실려 있었던 보물선 위치는 정확히 확인됐으며 소유권을 둘러싼 국제적 논쟁이 있었음.
3. 탐사 목적은 침몰 당시의 상황 파악 후 고고학적 유물을 찾아가는 것이며 산호세 호는 콜롬비아의 자국 유산으로 인식 중 등.

[설명]
콜롬비아 정부가 카리브해에 침몰한 보물선 '산호세 호'의 탐사 작업에 본격 나서고 있습니다. 이 보물선은 300년 전에 침몰하며 200t 가량의 금과 은, 에메랄드 등이 실려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산호세 호의 위치는 정확히 확인되었지만 소유권을 둘러싼 국제적 논란이 있었습니다. 산호세 호는 카리브해에 침몰한 여러 보물선 중에서도 최대의 보물이 실려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콜롬비아 정부는 보물선 위치를 고고학적 보호구역으로 지정하고 1차 탐사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더불어 이번 탐사는 침몰 당시 상황을 파악하고 후속 탐사를 위한 기반을 다지는 목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산호세 호의 발견은 사상 최대의 발견으로 인식되었으며, 콜롬비아 정부는 이를 자국의 국가 유산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고고학적 보호구역: 고고학적 유적이나 유물을 보호하고 연구하는 구역을 의미합니다.
- 국가 유산: 해당 국가의 역사나 문화유적으로 인정받아 국가적으로 보호되는 유산을 의미합니다.

[태그]
#CaribbeanTreasureShip #보물선탐사 #콜롬비아정부 #국가유산 #고고학적보호구역 #탐사작업 #산호세호 #국제논쟁 #금은에메랄드 #최대발견 #카리브해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