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여성, 아들을 위해 1천㎞ 넘게 걸은 도보 행진 성공적으로 마쳐 > 세계

1. 32살 여성이 희귀병에 걸린 아들의 약값 모금을 위해 1천㎞ 넘는 거리를 걸었다.
2. 목표는 1,300㎞로, 이달 말까지 35억 페소 약 53억 원 모금을 목표로 했으며 성공적으로 모금 완료.
3. 김포시에서 한강 하구에 자리한 외딴섬, 독도로 공식 명칭 결정.
4. 조선시대 불화가 석가모니 일생과 가르침을 담아 국보 지정.

[설명]
칠레 여성 카밀라 고메스가 아들의 희귀병인 듀센 근이영양증 약값을 마련하기 위해 1천㎞ 걸었고, 목표인 1,300㎞ 걷기 프로젝트를 통해 53억 원을 모금했습니다. 한편, 김포시는 한강 하구의 외딴섬을 독도로 공식 명칭으로 결정하고, 조선시대 불화가가 국보로 지정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 듀센 근이영양증(Duchenne muscular dystrophy): 근육신경 계통의 희귀한 난치성 질환으로, 근육 변성과 기능상 손상을 일으키는 유전적 질환.
- 독도: 김포시 한강 하구에 위치한 무인도로, 명칭이 한국의 독도와 같다는 이유로 공식 명칭으로 결정됨.
- 석가모니: 불교에서의 창시자인 고대 인도의 스리바하루다 가우타마 싯다르타를 가리키는 이름.
- 국보: 문화재보호법에 의해 국가가 선정한 문화재로, 국가의 역사나 문화와 관련된 중요한 가치를 지닌 자연또는 인공물이나 유산을 말함.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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