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스페인 보물선 '산호세' 호 탐사 개시 > 세계

1. 콜롬비아 정부, 300년 전 침몰한 스페인 보물선 '산호세' 호 탐사 시작
2. 산호세 호는 200억 달러 가치의 금, 은, 에메랄드 등을 실고 있었던 보물선
3. 카리브해에 가라앉은 산호세 호 소유권을 놓고 콜롬비아와 스페인 간 국제적 분쟁
4. 미국 인양업체도 산호세 침몰 지점을 발견한 적 있었으나 콜롬비아 정부가 소유권 주장

[설명]
콜롬비아 정부가 300년 전에 카리브해에 침몰한 스페인 보물선 '산호세' 호의 탐사를 개시했습니다. 산호세 호는 당시 약 200억 달러 가치의 금, 은, 에메랄드 등이 실려 있었던 보물선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보물선의 소유권을 둘러싼 분쟁은 국제적인 문제로까지 확대되었고, 미국 인양업체와 콜롬비아 정부 간에도 소유권 분쟁이 있었습니다. 콜롬비아 정부는 자국의 국가유산으로 산호세 호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보물선 '산호세' 호: 1708년에 영국 함대와의 전투 중에 침몰한 스페인 보물선
2. 국제적 분쟁: 다수 국가 간에 발생한 분쟁이 국제적인 범위로 확대되어 다루어지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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