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반군, 수도 다마스쿠스까지 진격 속도 빨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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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2-06 14:21 댓글 0본문
1. 시리아 반군이 중도 거점도시 하마를 점령하며 수도 다마스쿠스까지 점령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2. 하마를 점령한 반군은 다마스쿠스만 남기고 앞으로 나아가고 있으며, 알아사드 정권의 붕괴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
3. 다마스쿠스로 가는 길목에 위치한 하마는 인구 100만 명이 거주하는 중요한 도시로, 알레포 이후 최초로 반군이 점령한 곳이다.
4. 정부군은 민간인 위험을 피하기 위해 도시 내 전투를 피하고 후퇴했다고 밝혔으며, 반군은 경찰 지휘본부, 공군기지, 교도소 등을 장악하고 있는 상황이다.
5. 시리아 내전으로 인한 시큰한 안보 위협 속에서 다마스쿠스 주재 중국 대산관은 국민들에게 대피를 권고하고 있다.
[설명]
시리아 내전이 한층 심각한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는 가운데, 시리아 반군이 수도 다마스쿠스까지의 진격 속도를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하마를 장악한 반군은 수도를 향해 나아가며 알아사드 정권의 붕괴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전문가들의 경고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 점령은 수도 다마스쿠스로 가는 주요 도로 인계하는 하마가 최초로 반군에 의해 점령된 사례이며, 인구 100만 명이 거주하는 중요한 도시입니다. 정부군은 도시 내 전투를 피하기 위해 철수하고 반군은 다양한 시설을 장악하며 진격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시리아 내에서 안보 상황이 더욱 악화되는 가운데, 중국 대산관은 시민들에게 빨리 대피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하마: 시리아 내전 중요 거점도시로, 수도 다마스쿠스와 연결되는 중요한 지역
- 알아사드 정권: 시리아 대통령 바샤르 알아사드가 이끄는 현재의 시리아 정부
- 다마스쿠스: 시리아의 수도로 중요한 전략적 위치를 갖고 있는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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