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 러시아 동결 자산 활용 우크라이나 지원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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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5-26 10:22 댓글 0본문
1. G7, 러시아 동결 자산 활용한 우크라이나 지원 방안 합의.
2. G7 재무장관 회의, 우크라이나 지원 방안 협의.
3. 미국, 우크라이나에 추가 군사 지원 예정.
4. G7 정상회의에서 공식 합의 예정.
5. 프랑스 재정경제부 장관, 실제 합의는 정상 승인 필요.
[설명]
주요 7개국(G7) 재무장관들이 러시아 동결 자산으로부터 나온 수익을 활용하여 우크라이나의 장기 전쟁에 자금 지원하는 방안에 합의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서 G7 재무장관들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자금 지원을 높이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다음 달 중순 G7 정상회의에서 공식 합의할 전망이다. 이에 앞서 미국은 우크라이나에 2억7500만 달러(약 3762억 원) 규모의 추가 군사 지원을 발표했다. 프랑스 재정경제부 장관은 실제 합의를 위해서는 G7 각 정상들의 승인이 필요하지만, 이번 회의에서는 원칙적인 합의에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설명했다.
[용어 해설]
G7 (Group of Seven) : 세계 경제의 주요 7개국으로 미국, 캐나다,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으로 구성되어 있음.
동결 자산 : 제재로 인해 얼어붙은 자산을 의미하며, 주로 외교적인 목적을 위해 사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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