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태풍 야기 피해 속 여전히 비상 > 세계

1. 제11호 태풍 야기가 베트남에 상륙, 최소 24명 사망, 299명 부상.
2. 홍수와 산사태 잇따라 발생, 강수량 기록.
3. 폭우로 언덕이 무너져 주택 덮친 사망자 발생.
4. 북서부 산맥에서 신생아 포함 6명 목숨 잃어.
5. 선박 30척 침몰, 주택 3300여채 파손, 농작물 12만 헥타르 피해.

[설명]
베트남은 제11호 태풍 야기로 최소 24명 사망하고 299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폭우로 인한 홍수와 산사태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 특히 북서부 산맥 지역에서는 주택이 덮쳐진 가운데 신생아를 포함한 6명이 목숨을 잃었다. 선박 30척이 침몰하고, 주택 3300여채가 파손되면서 농작물 피해도 약 12만 헥타르에 달한다. 베트남 정부는 피해 현황을 계속 모니터링 중이다.

[용어 해설]
- 태풍: 열대 해역에서 발생하는 강풍과 폭우로 이어지는 자연재해.
- 홍수: 강이나 하천의 수위가 범람하여 주변 지역이 물에 잠기는 현상.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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