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루이지애나주 22층 건물 '허츠 타워' 폭파해체 > 세계

1. 미국 루이지애나주 레이크찰스의 22층 빌딩 '허츠 타워'가 허리케인으로 파손된 후 4년 만에 폭파 되었다.
2. 폭파 과정은 폭약이 터지고 건물 전체가 무너지는 장면이 포착됐다.
3. 소유주인 허츠 인베스트먼트 그룹은 수리비 부담을 못하고 철거를 결정했으며, 폭파 비용은 700만 달러였다.

[설명]
미국 루이지애나주 레이크찰스의 '허츠 타워'가 허리케인으로 인해 파손된 후 4년 간 방치되어 왔습니다. 이에 소유주인 허츠 인베스트먼트 그룹은 약 1억6700만 달러에 달하는 수리비를 감당하지 못해 건물을 폭파해체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폭파된 장면은 건물 전체가 무너지는 모습이었으며, 폭파 비용은 700만 달러였습니다.

[용어 해설]
1. 허리케인(hurricane): 열대 지방에서 발생하는 맹렬한 바람과 호우를 동반하는 자연 재해로, 건축물 파손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2. 폭약(detonation): 물질이 빠르게 연소하면서 폭발하는 현상으로, 이 경우 건물을 폭파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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