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연령 제한법 도입 예고 > 세계

1. 호주 정부가 SNS를 사용할 수 있는 최소 연령을 정하기로 결정.
2. 정부는 SNS 연령을 14∼16세로 설정할 예정.
3. 소년이 흉기 테러를 일으킨 후 SNS를 통해 활동한 사실이 밝혀지며 연령 제한 필요성 제기.
4. 현재 지역별로는 제한이 있지만, 국가 차원에서는 최초 도입할 예정.

[설명]
호주 정부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사용할 수 있는 최소 연령을 정하기로 했습니다.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는 SNS의 사회적 해악을 감안하여 연내 SNS 연령 제한법 도입을 위한 시행 사업을 예고했습니다. SNS를 사용할 수 있는 최소 연령은 14∼16세로 예상되며, 청소년들에게 나쁜 영향을 미치는 사례를 감안하여 시행될 예정입니다. 이에 대한 법안이 통과되면 호주는 세계 최초로 국가 차원에서 SNS 연령 제한을 시행하는 나라가 될 전망입니다.

[용어 해설]
- SNS(Social Networking Service): 사회관계망서비스를 줄인 말로, 인터넷을 통해 사람들 간의 소셜 네트워킹, 정보 교환,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말합니다.

[태그]
#Australia #사회관계망서비스 #연령제한법 #소셜미디어 #청소년 #인터넷안전 #정부규제 #호주총리 #최소연령 #세계최초 #법안제정 #정책결정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