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우주비행 프로젝트 '폴라리스 던' 이끄는 아이작먼, 억만장자의 새로운 도전 > 세계

1. 스페이스X의 미국 동부 시간 10일 오전 3시 38분에 '폴라리스 던' 민간 우주비행 임무 발사
2. 비행사 4명 중 2명은 우주외활동 전용 우주복 착용해 700㎞ 고도에서 실험
3. 아이작먼이 이끄는 프로젝트로 1천400㎞ 높이 날아오름 예정
4. 민간인들의 우주유영 시도로 NASA 등 정부 기관 소속 우주비행사와는 차별
5. 연구, 실험, 레이저 통신 등 다양한 활동 수행 예정

[설명]
스페이스X의 '폴라리스 던' 프로젝트는 민간인들의 우주비행을 시도하는 민간 우주비행 프로젝트로, 억만장자 아이작먼을 중심으로 4명의 비행사가 참여한다. 이들은 ISS 궤도보다 높은 1천400㎞까지 날아오를 예정이며, 우주 외활동용 우주복을 착용한 채 우주 공간에서 다양한 실험과 활동을 수행할 계획이다. 이번 도전은 NASA 등의 전문 우주비행사가 아닌 민간인들에 의한 처음으로, 과학적 연구뿐만 아니라 우주 활동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는 의미가 있다.

[용어 해설]
1. 우주선 발사: 우주로 비행기 등을 발사하여 우주로 보내는 것
2. 우주외활동(EVA): 우주선 외부 공간에서의 활동으로, 우주복을 착용하고 실시하는 우주 비행사의 활동
3. 민간 우주비행: 정부가 아닌 민간 조직이나 개인이 우주비행을 실시하는 것
4. 궤도: 천체 주위를 회전하며 운행하는 우주 공간
5. 가속도: 속도의 변화를 의미하며, 단위 시간당 속도의 변화량

[태그]
#SpaceX #민간우주비행 #아이작먼 #우주선발사 #우주외활동 #우주도전 #우주연구 #우주커뮤니케이션 #승보수 #우주기록 #비행사 #우주과학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