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정상회의, 북한 핵·미사일 및 납북자 문제 논의 예정 > 세계

1. 일본 총리 기시다 후미오, 한·일중 정상회의에서 북한 핵·미사일과 일본인 납북자 문제 논의
2. 기시다 총리, 국제경제 질서 유지·강화 입장에 대해 한·일중과 미묘한 차이 언급
3. 60주년을 맞는 내년에 한·일 공동 문서 발표할 의사 표명
4. 한일중, 자유롭고 공정한 국제경제 질서 유지·강화 입장 공유 논의 예정

[설명]
일본 총리 기시다 후미오가 오는 27일 서울에서 열리는 한일중 정상회의에서 북한 핵·미사일 문제와 일본인 납북자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국제경제 질서에 대한 입장 차이를 강조하면서도 한·일중 간에 실천적 대응 공유에 대한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또한,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을 맞는 내년에는 공동 문서를 발표하고자 한다는 의지도 표명했습니다.

[용어 해설]
1. 북한 핵·미사일: 북한의 핵무기와 미사일 개발 및 관련 활동을 의미합니다.
2. 납북자: 북한으로 유인돼 납치되거나 이탈 후 북한에 납치당한 사람을 말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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