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7차 핵실험 준비 중? > 세계

1. 북한의 풍계리 핵실험장에서 7차 핵실험이 가능하다는 징후 발견.
2. 제설작업을 진행 중인 3번 갱도로 영상 확인.
3. 핵실험 결정은 김정은의 손에 달려 있으며, 정치적 목표 달성 가능성 높음.
4. 매체는 핵실험 준비 작업이 끝났으며 실제 실험까지 짧은 시간 소요될 수 있음.

[설명]
북한의 풍계리 핵실험장에서 7차 핵실험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는 징후가 발견되어 미국의 전문 매체인 '비욘드 패럴렐'에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핵실험이 필요한 준비를 마치고 있는 3번 갱도에서 제설작업이 이뤄지고 있다는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하지만 매체는 현재 핵실험이 임박한 것은 아니라며, 김정은이 결정을 내릴 때 평가됩니다. 이에 따라 핵실험의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되며, 준비 작업이 이미 완료된 상황이라고 합니다.

[용어 해설]
- 제설작업: 설 설치를 위해 눈을 제거하거나 청소하는 작업.
- 갱도: 핵실험을 위한 지하 동굴.
- 김정은: 북한 김일성주의 사상을 계승하고 2011년부터 권력을 행사하는 최고 지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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