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반군, 13년 만에 다마스쿠스 점령하며 승리 선언 > 세계

1. 시리아 반군이 13년 만에 다마스쿠스를 점령하고 내전 승리를 선언.
2. 이슬람 무장세력 하야트타흐리트알샴(HTS)을 주축으로 한 반군이 승리.
3.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은 사태를 "역사적인 기회"로 평가.
4. 알아사드 대통령은 러시아로 도피.

[설명]
시리아 반군이 13년 만에 다마스쿠스를 점령하고 내전 승리를 선언했습니다. 이슬람 무장세력 하야트타흐리트알샴(HTS)을 주축으로 한 반군은 다마스쿠스 공공기관을 통제하기 시작하며 "다마스쿠스가 해방됐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대통령 조 바이든은 이 사태를 "시리아 국민에게 더 나은 미래를 제공할 역사적 기회"라고 평가했습니다. 알아사드 대통령은 러시아로 도피했다고 전해졌습니다.

[용어 해설]
1. 하야트타흐리트알샴(HTS) - 이슬람 무장세력으로 시리아 반군의 중심 조직.
2. 다마스쿠스 - 시리아의 수도이자 중요한 도시.
3. 알아사드 - 시리아 대통령의 성씨.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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