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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와 남미 연합, 25년 만에 FTA 협정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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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2-09 08:2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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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와 남미 연합 25년 만에 FTA 협정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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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럽연합(EU)과 남미공동시장(메르코수르)이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하여 연간 40억유로의 관세가 절감될 전망이다.
2. 협정 발효까지 아직 난관이 예상되고 있으며, 프랑스는 농업 분야에서 협정을 반대하고 있고, 이탈리아는 농민에 대한 보상을 요구 중이다.
3. 환경 및 동물 취급, 농약 사용 등 기준 문제로 EU와 메르코수르 간 논란이 예상된다.

[설명]
EU와 메르코수르 간 25년에 걸친 FTA(Free Trade Agreement) 협상이 마무리되어 관세 절감 혜택이 기대된다. 협정 발효는 EU 27개 회원국의 지지와 그에 따른 최종 법적 검토, 번역, 의회 의결 과정을 거쳐야 한다. 프랑스와 이탈리아 등 일부 국가는 농업 분야에서 이협정에 반대하는 입장을 밝히며 논란이 예상된다.

[용어 해설]
FTA(Free Trade Agreement) : 양측이 상품이나 용역에 대한 관세를 없애거나 감면하는 등의 경제협력 협정
메르코수르(MERCUSOR): 남미 4개국(Brazil, Argentina, Paraguay, Uruguay)이 결성한 공동시장
객관적 정보 : Objective Information
FTA(Free Trade Agreement): 자유무역협정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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