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군 특전사 손편지 공개, 우크라의 경고 > 세계

1. 우크라이나 특수전사령부가 러시아 쿠르스크에서 사살된 북한군의 손 편지 공개.
2. 편지에는 생일 축하와 건강을 기원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음.
3. 북한군의 신분증과 시신 사진도 함께 공개됨.
4. 북한군 일부는 전투에 투입되면서 사상자가 늘어나는 상황.
5. 북한군은 러시아군의 총알받이로 소모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설명]
우크라이나 특수전사령부가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에서 사살된 북한군 품에서 발견된 손편지를 공개했습니다. 편지에는 생일 축하와 건강을 기원하는 내용이 담겨 있으며, 생일 축하 문구는 지난 9일 작성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에 우크라이나는 북한군의 일부가 전투에 투입되어 사상자가 늘어나고 있으며, 대부분이 러시아군의 공격에 총알받이로 사용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북한군의 사망자 및 부상자 수가 3000명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 우크라이나 특수전사령부: 우크라이나의 특수부대로, 특수 작전 및 정보 수집 등을 담당하는 군 기관.
- 손편지: 손으로 쓴 짧은 편지로, 보통 개인 간의 소통에 사용되는 형태.
- 총알받이: 상대의 공격을 막아내거나 전방위로 보호해주는 역할을 하는 군사용 장비나 인물을 가리키는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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