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다음 달 유엔 안보리 의장국 선임! 사이버 안보 중심 공개토의 예정 > 세계

1. 우리나라가 다음 달 유엔 안보리 의장국을 맡게 됩니다.
2. 안보리 의장국은 15개 이사국이 한 달씩 돌아가며 수행하며, 우리나라는 10년 만에 의장국 역할을 합니다.
3. 대표 행사로 '사이버 안보' 고위급 공개토의를 개최할 예정이며, 북한의 가상화폐 탈취 등으로 사이버 안보 이슈를 중요시하고 있습니다.

[설명]
우리나라가 다음 달부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의장국을 맡게 되었습니다. 한 달간 진행되는 의장국 역할에서 우리나라는 '사이버 안보'를 주제로 한 고위급 공개토의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북한이 사이버 공격을 통해 자금을 획득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사이버 안보 이슈는 북한의 핵무기 개발과 관련된 중요한 문제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의장국 수임을 통해 국제사회에서 사이버 안보와 관련된 대화가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용어 해설]
- 의장국: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매월 이사국이 한 나라씩 번갈아가며 수행하는 의장 역할
- 사이버 안보: 컴퓨터 시스템과 네트워크 보호를 위한 보안 대책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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