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 AI 슈퍼컴퓨터 '콜로서스' 규모 10배 확대 계획 발표 > 세계

1. 일론 머스크가 세계 최대 AI 슈퍼컴퓨터 '콜로서스'를 10배로 확대하는 계획 발표.
2. 현재 '콜로서스'는 엔비디아 GPU 10만여개로 운영 중인데, xAI는 100만여개로 확장 예정.
3. 확장을 위해 엔비디아, 델, 슈퍼마이크로 컴퓨터가 멤피스에 사무소를 개소할 예정.
4. xAI가 '세계 최대 AI 슈퍼컴퓨터'라고 주장하며, CEO는 시스템 구축이 122일 만에 끝났다고 밝혔다.

[설명]
일론 머스크가 창립한 인공지능(AI) 스타트업 xAI가 '콜로서스'라 불리는 AI 슈퍼컴퓨터를 10배로 확대하기로 했다. 현재 콜로서스는 10만여개의 엔비디아 GPU로 운영되고 있지만, xAI는 이를 100만여개로 늘려 세계 최대의 AI 슈퍼컴퓨터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지원하기 위해 엔비디아, 델, 슈퍼마이크로 컴퓨터가 멤피스에 사무소를 개설할 예정이며, 확장 작업은 이미 시작됐다. 머스크 CEO는 콜로서스가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AI 훈련 시스템이라고 주장하며, 시스템 구축이 122일 만에 완료됐다고 전했다.

[용어 해설]
1. AI 슈퍼컴퓨터 '콜로서스' - xAI가 개발 중인 세계 최대 규모의 AI 슈퍼컴퓨터.
2. GPU - 그래픽 처리 장치로, 그래픽 데이터를 생성하거나 처리하는데 사용되는 전용 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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