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청, 성전환 수술과 대리모 반대 선언 > 세계

1. 교황청이 성전환 수술과 대리모를 인간 존엄성에 위협으로 선언.
2. 성 전환 시도는 고유한 존엄성 위협과 어긋남을 강조.
3. 프란치스코 교황 등 전현직 교황들의 반대 입장 재확인.

[설명]
교황청이 성전환 수술과 대리모를 인간 존엄성에 위협으로 선언했습니다. 해당 선언문은 성전환 수술과 대리모를 낙태, 안락사와 동등한 수준으로 인간 생명에 대한 하느님의 계획을 위반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교황청은 이를테면 성 전환 시도는 그 사람이 받은 고유한 존엄성을 위협할 위험이 있다고 설명하며 선천적이거나 후천적인 생식기 이상을 해결하기 위한 수술은 예외로 인정했습니다. 이 선언문으로 프란치스코 교황을 비롯한 전현직 교황들의 낙태, 안락사, 사형에 대한 바티칸의 반대 입장을 재확인했으며, 동성 커플을 축복하는 선언문에 대한 이전 보수적 반발도 언급됐습니다.

[용어 해설]
- 대리모: 다른 사람에 대한 모욕적인 말이나 행동
- 젠더 이론: 생물학적 성과 사회적 성별의 정체성에 대한 이론

[태그]
#Vatican #교황청 #성전환 #인간존엄성 #프란치스코교황

추천0 비추천 0